골 때리는 그녀들 경기조작 증거들

SBS 스포츠 예능프로 '골때리는그녀들' 일명 '골때녀'가
경기 흐름 순서를 주작 편집해서 논란입니다.

편집진이 자기들 나름대론 더 감동적인것처럼 만들려고 했나봅니다.

오늘 방송 결방을 하고 싸이 콘서트로로 대체된 이유도

이 주작사건 때문이라는데...그래서 더더욱 이 주작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이 방송된 영상속에서 주작증거들을 찾느라고 분분하네요.

그래서 네티즌들이 찾은 수많은 주작 증거중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일단 가장 쉽게 이해할수 있는게 전술판 기준인것 같습니다.

가장 명확하니 말이죠.

 

이천수가 하프타임에 전술지시를 하고 세워놓은 상태로 경기장 밖으로 나갑니다.

따라서 저 붉은 사각형안에 전술판이 잘보이게 세워져 있으면 후반이고 안보이게 거치되어있으면 전반이죠.

 

 

방송에서도 전반전으로 나온 이현이2골 김진경1골은

전술판이 옆으로 기대서 안보이게 거치되어있으므로 전반전이 맞습니다.

 

문제는 후반

먼저 송소희가 넣은 세골들은 정확하게 전술판이 잘보이게 세워져있고 바둑알 모양도 일치합니다.

전술판 상태로 후반전에 넣은 골들이 맞음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4번째 골까지 전술판이 서 있는걸로봐서 후반이 맞네요

바둘알 모양도 일치해보입니다.

 

 

주작의혹은 다음부터 입니다.

방송상 5번째골인 차수민의 골

갑자기 전술판이 안보이게 벤치옆에 기대서 잘 안보이네요.

전반전 이현이2골 김진경1골과 전술판이 세워져있는 형태가 완전히 일치합니다.

 

이후 아이린이 넣은 6번째골도 전술판상태가 전반전과 완전히 일치하는 모양으로 서있습니다.

5번째골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전반전의 골이 맞다 보여집니다.

 

결국 전술판 상태로 미루어볼때 전반 5:0 후반6:3의 결과로 보입니다.

 

또 다른 기준으로 관중석 감독들위치, 벤치의 물병갯수, 중계석의 점수판 등등의 기준으로도

주작증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거의 415부정선거급의 증거들이 넘치는데...주작이 아닐까요?!

 

 

다른 기준들로 주작증거도 소개 합니다.

 

 

 

도대체 왜이런걸까요?!

이제 주작을 못하면 예능도 못하는걸까요?!

SBS예능수준 처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