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여성가족부 폐지

군인 여중생 성희롱 위문편지 답장? 주작 논란 정리

팬데또패 2022. 1.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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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여중생 성희롱 위문편지 답장? 주작 논란 정리

페미라고 추정되는 자칭 여성분이 군인 비하를 하기위해 이상한 내용의 위문편지 답장을 공개했는데...

주작인지 아닌지...논란입니다.

 

페미로 추정되는 논란의 네이트판 이용자 글쓴이의 주장으론 이 위문편지 답장을 중학생때 받았다 합니다.

일단...전혀 중요하지 않은 편지내용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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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에게...
OO야 잘지냄? 오빠는 군대와서 불철주야 _뱅이 치고 있다 너한테 계속 차여서 짜증나고 _같아서 잊어버리고 군대나 가자 이러고 왔는데 진짜 조카 힘들다.... 신발 자살하고 싶다... 너무 힘들어서 니 생각도 더 난다...ㅜㅜ 지갑에 니 사진 넣어 가지고 왔는데 정말 그거라도 안 넣어서 왔으면 자살했을꺼 같아 ㅎㅎ.... 한번은 진짜 너무 힘들어서 자살하고 싶어서 새벽에 화장실 갔는데 가서 니사진 보고 참았다... OO는 오빠 생각 한번도 안했겠지?ㅜㅜ 매일 매일 진짜 2번 씩은 자살하고 싶다... 지금까지는 너 생각하면서 겨우 겨우 참았는데 정말 이러다가 상병 계급장 달기 전에 살할꺼같다... 어떡하지?... 어떡할까?... 휴우... 심난하다... 너랑은 아무 사이도 아닌데 언제까지 니생각 하면서 참을 수 있을까? 하아 모르겠따 훈련소에서 진짜 너무 힘들어서 아침에 거시기 서는거도 한번도 안섰어 휴가때 나가서 너랑 스킨쉽이라도 니가 맘대로 하게 해주면 그나마 버티기 쉬울텐데 저번에 키스하는거랑 엉덩이 만지고 하는거도 못하게 했는데 그럴리가 없겠지.... 밖에 있을때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군대 안에서 있으니깐 아예 여자 자체를 못보자나 그러니깐 진짜 미치겠다 키스하고싶고 스킨쉽하고싶고..... 훈련하면서 발은 다까져서 피나고... 아 진짜 죽고싶다 정말... 혹시 오빠 자살하면 장례식에는 와주라 OO가 오빠 생각 안하는건 알지만ㅎㅎ 처음쓰는 편지인데 힘들다고 투정만 한참 부렸네ㅎㅎ 미안하다.. 오빠가 군대에서 진짜 너무 힘들어서 그래 흑흑 진짜 많이 보고싶은데 또 이편지만 주고 헤어져야겠지... 이 편지 너에게 주는거 자체도 언제 줄지도 기약이 없지만 편지를 주며 만나도 아마 주고 헤어꺼 같아 무서워서... 어차피 니가 키스랑 스킨쉽 허락해 줄꺼도 아닌데 얼굴 보고 있으면 더 힘들꺼고 혹시라도 남친 생겼으면 또 어떡해ㅋㅋㅋ 아마 이편지 주고 헤어지고 다시 군대로 와서 또 후회할꺼같아ㅎㅎㅎ 혹시라도 니가 이편지를 보고 그래도 쪼끔이라도 오빠가 자살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교복입고 찍은거랑 사복 원피스나 치마 입고 야하게 찍은 사진 좀 보내줬으면 해 또 그거 보면서 한동안이라도 버틸 수 있겠지ㅎㅎ 안보내도 되는데 혹시나 하고 부탁하는거야... 건강하게 잘 지내고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OO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오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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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네요.

 

발기를 하고 스킨쉽을 하고싶고 휴가나가서 키스를 하고싶고 야한 사진찍어보내달라하고...

아주 가관입니다. 

 

이것은 네이트 판에 올라온 문제의 본문 내용 스샷박제 입니다.

 

 

이렇게 댓글까지 조작해서 순위에 올려뒀군요.

 

그런데 위문편지 답장인것처럼 알려졌는데 네이트 본문을 보니

중학교 1학년때 친구를 통해 알게된 남자로 자신을 좋아한다며 스토킹을 하다가 군대에 간 남자라는군요.

일단 위문편지 답장이라고 알려진것은 잘못된 사실이군요.

 

아무튼...중학교 2학년이 되었을때 집앞에 찾아와 만났는데 딸기우유를 주며 저 문제의 빨간 편지를 주면서

가슴을! 가슴을 키워오라며 주고갔다네요.

 

이렇게 논란이 되자 뉴스에도 떳습니다.

 

그런데...

이 뉴스 댓글에 저 편지와 네이트판의 내용이 주작이라는 저격이 떳습니다.

 

저 댓글에 나온 두성종이의 상품은 요 떼아모 라는 브랜드의 스타드림 편선지(편지지) 네요 

 

 

이런식의 저격이 나오자

글쓴이는 저격의 저격! 저격의 반박이 들어왔습니다.

생산된지 1년정도 되었다는 저격한 편지지와는 줄수가 다르다네요

공개한 편지지는 흐려서 줄이 잘 안보이기도 하고 편지지 전체사진이 여백부분이 짤려서 나오지 않은거다라며

공개한 편지지의 밑부분을 찍어올렸습니다.

 

그러니까...글쓴이의 주장으론...저격한 편지지의 줄수는 22줄인데

공개한 편지지의 줄수는 이미지가 짤렸을뿐...24줄이다. 그러니 다른 편지지다...라는 내용입니다.

 

 

일단...저 편지지의 메이커에 대한 저격은 틀려보입니다.

진실은 무얼까요!?

그런데...여초에서 한가지 간과한것이 있었네요.

페미들이 여성이라면 일단 같은편이라 생각하고 죄를 저질러도 무조껀적으로 감싸고 남자욕을 하는것과는 달리

남성분들은 같은 남성이라고 남성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 용서가 없습니다.

 

여중생에게 군인...그러니까 성인이?!

저런 스토킹을 하고 성희롱을 했다...이것은 범죄죠.

성인끼리도 범죄인데 미성년자에게 성희롱?! 심각한 범죄죠.

증거가 안남는 지나가다 농담도 아니고...저렇게 증거가 확실하게 남은! 확실한 범죄죠!

그렇다면 진실을 찾고 범인을 찾아 처벌을 해야겠죠?!  

 

아동복지법에 따른 아동에 대한 음행강요 성희롱등은

아동복지법 제 71조제1항제1호의2 및 제17조제2호에 따라

10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저 편지글을 쓴 글쓴이는 그냥 남자욕 하고싶어서 쓴글일텐데...

거기서 끝나면 글쓴이가 원하는것이었을텐데...

 

남성분들은 더 일을 키웁니다.

남성분들은 정상인 여성분들을 사랑합니다.

미성년자 시절에 성희롱 당한것이라면 범인을 찾아 처벌을 해야겠죠.

저 편지가 진짜라면 어떤 남성분들도 저 편지쓴이를 옹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짜잔!

두둥~ 신문고! 디씨인싸이드 국내야구 갤러리 유저가 신문고에 민원을 넣었네요.

 

자 이제 이 사건은 정밀 수사에 들어가야할것 같습니다.

글쓴 여성분은 저 편지를 쓴이의 신상도 알고있는것이 분명하지요!? 연락하고 지낸사이니 말이죠.

 

편지지의 상품과는 상관없이...

경찰이 수사의 의지가 있고, 여성분이 쓴 글이 진짜라면 범인을 쉽게 잡을수 있고

가짜라면 잡을수가 없겠고...군 사기를 떨어뜨리기 위한

 

형법 제93조(여적)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자는 사형에 처한다.

여적죄를 사형급 범죄를 범한것이 되겠지요.

좀 더 그 죄를 가볍게 한다면 

 

제99조(일반이적) 전7조에 기재한 이외에 대한민국의 군사상 이익을 해하거나 적국에 군사상 이익을 공여하는 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와 같은 일반이적행위 또는


제101조(예비, 음모, 선동, 선전) ①제92조 내지 제99조의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단 그 목적한 죄의 실행에 이르기 전에 자수한 때에는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한다.

 

와같은 이적행위 예비 또는 음모한자가 되겠네요.

 

 

 

내용을 짧게 마무리 요약을 하자면

어떤 여성으로 추정되는분이 중학생시절에 알던 성인인 지인에게 스토킹을 당했다며

그가 군인으로 입대하고 군인신분으로 자신을 성희롱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증거로 성희롱이 담긴 편지지를 제시했으며 논란이 커졌고 수사를 희망하는 국민들이 많고

성희롱편지와 글이 진실이면 그 편지를 쓴이는 미성년자 성희롱으로 처벌해야할것이며

거짓이라면 거짓주장을 한 여성이라 주장하는분은 이적행위 여적죄로 처벌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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