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8일 오전 11시30분 중국기자들을 만나 비공개 모임을 가지며“개미의 개체수가 늘어나는데 전쟁이 나면 목 잘린 개미, 허리 잘린 개미가 있다”며 “살다 보니까 인간도 거기에서 벗어나지 않는 대규모 전쟁을 통해 개체수를 줄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의 것을 뺏어야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상황으로 점점 나아가다 갈등도 격화되고 신념도 강화되고 충돌 사태를 좀 더 지나가면 결국 대규모 전쟁 같은 게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은 되지만 그걸 향해서 계속 가는 것 같다”고도 말했다.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59360 이는 인간을 개미에 빗대어 인간들이 자신의 뜻에 따른다면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자신의 뜻을 따르지 않는자들이 있으면 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