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영국의 서브웨이는 인기메뉴 참치샌드위치에 참치가 안들었다고 소송을 당했다. 서브웨이측은 참치샌드위치의 참치로는 가다랑어와 황다랑어만이 들었다고 주장하며 반박했다. 이에 뉴욕타임즈에서는 로스앤젤레스 세곳에서 구입한 60인치짜리 서브웨이 샌드위치에서 참치DNA를 추출하는 실험을 했다. 하지만 샘플에서 증폭 가능한 참치DNA가 없어서 참치DNA를 얻지 못하였다. 이는 두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하나는 너무 심하게 조리되어 DNA를 추출할수없었다" "아니면 서브웨이의 샌드위치에 참치가 들어있지 않은것이다" 참치전문가들은 참치와같은 생선이 조리되면 단백질이 분해되거나 변형되서 식별이 어렵다고 뉴욕타임즈는 덧붙였다. 이 서브웨이의 참치샌드위치에 참치가 안들었다고 집단소송을 한 단체는 독립적으로 테스트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