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주호민의 자폐아 아들이 학교 급우 여학생앞에서 바지를 벗고 성기를 보여주며 성희롱을 해
바로잡으려는 특수학교 교사의 훈육과정에 생긴문제를 아동학대라며 고발해서 논란입니다.
웹툰 작가 주호민(41) 씨가 자폐 아들을 담당했던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호민 작가는 아들이 평소와 다른 불안한 반응과 두려움을 표현하며 등교 거부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주씨의 아들 B군은 장애가 없는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분리 조치된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A씨는 B군에게 ‘분리 조치됐으니 다른 친구들과 사귈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주씨측은 아들 B군의 가방에 도청 녹음기를 켜놓은채로 등교시켜 특수학교 교사선생님의 언행에 대한 증거를 확보했다 합니다.
작가는 아이가 당시 해당 교사의 수업에서 돌발행동을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일반교사의 수업 시간이었으며, 교사가 매우 적절치 않은 언행을 한 것이 문제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현재 관련 사안은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여론은 선생님이 옳았다가 주류로 보이는데 검사는 주씨의 자폐아 아들을 따돌리려했다고 판단해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 교사가 작성한듯 보이는 아주 자세한 사건경위서가 공개되어 소개합니다.
이에 주호민 작가는 SNS에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또 과거 주호민 작가의 주도로 정치적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웹툰 작가들 사이를 이간질 선동하여 피해를 입었던 윤서인 작가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과거 주호민 작가가 주도하여 윤서인 작가를 따돌리며 다른 웹툰작가들도 윤서인 작가를 따돌리게 만들었던 이유는
주호민 작가의 과거행적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추후 논란이 되자 사과를 했긴 했지만...과거 그는 천안함사건때 그 사건이 북한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전 주호민작가의 갑질이며 자식이 남에게 주는 피해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고
자기가족에게 싫은소리하는건 한없이 엄한 매우 이기적인 사회문제를 야기하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 의견은 어떨런지...
참고기사:
https://www.newscribe.kr/news/articleView.html?idxno=1466
http://www.newssocdak.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48
참고 SNS : [현직] 모 작가 사건 동료 특수교사 증언 (퍼나르기 부탁드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duallof&no=19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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